이숙경 예술감독

이숙경 예술감독은 영국 테이트모던 국제 미술 수석 큐레이터이며 현대 테이트 리서치 센터: 트랜스내셔널의 수장을 맡고 있다.테이트모던에서 수많은 전시를 기획했으며, 최근에는 백남준 회고전 《백남준》(Nam June Paik)(2019-20)과 《미술로 본 한 해: 호주 1992》(A Year In Art: Australia 1992) (2021-23)을 기획 전시했다.또한 2015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 및 큐레이터를 역임했다.

케린 그린버그 협력 큐레이터

케린 그린버그는 사회적∙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런던에서 1년간 유급 큐레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뉴 큐레이터스의 공동 디렉터를 맡고 있다. 테이트 국제 컬렉션 전시 책임자로 일했으며,2011년 테이트의 아프리카 작품구입위원회 설립 책임자이기도 했다.

임수영 보조 큐레이터

임수영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독립 큐레이터이자 미술사학자다. 최근 광주비엔날레재단에서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특별 전시 프로젝트 《메이투데이(MaytoDay)》의 공동 큐레이터, 《상하이 프로젝트》의 보조 큐레이터로 일했으며, 아세안문화원을 비롯해 다양한 기관에서 전시를 기획했다.

최장현 보조 큐레이터

최장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서울에서 활동하는 독립 큐레이터이자 비평가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시카고 현대미술관에서 큐레토리얼 펠로우로 근무했으며, <아트포럼(Artforum)>, <텍스트 주어 쿤스트(Texte zur Kunst)> 같은 미술 잡지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큐레토리얼 인턴

김민지, 강수민